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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더 예쁘고 귀여운 예리와 뽀시시님~~~ 예사랑언니의 남편이자 미남이신 형부랑 새침한 예쁜공주님 예율과 울 사위 예함이...내스타일 잘생긴 예담이와 한탕언니의 이쁜 큰공주 정아랑 작은공주 현아....어찌나 눈이 큰지..부러워죽겠어~~~ㅎㅎ 생각...

그럭저럭... 남편이랑 팀관리하느라 바쁘지... 뭐, 대부분 예산 때문이지만.." 이 말에 정아는 고개를 끄덕이었고 아리는 정아가 뺏어 놓은 김밥을 자신의 것으로 옮기고 있었다. "정훈 그 동안 뭐하고 지냈어?" 유나가 정훈을 바라보며 궁금하다는 듯이...

조카입니다 정아랑 결혼한 조카사위가 정아오빠입니다 ^^ 조카인 정아가 맨 첨 남자 친구를 다려와선 "우리 오빠야" 하고 소개를 한뒤 부터 저는 조카사위를 정아오빠라 부릅니다 장모인 울언니도 정아오빠라 불러요 ㅋㅋ 조카손주가 태어나면 그때는...

엄마의 남편이니까!! 옆에서 지켜줘야지!!" 슬기의 말이 맞다는 듯 피식 웃어버리는 승규. 그리고 슬기를 다시 한 번 꼬옥 안는다. "그럼 슬기야." "왜!" "아빠랑 약속 하나만 할까?" 약속이라는 말에 솔깃한 슬기는 승규를 본다. "약… 속?" "응.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