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人知坐輿樂 不識肩輿苦 - 茶山 丁若鏞 詩 - * 사람들이 가마타는 즐거움은 알지만, 가마를 메는者의 괴로움은 알지 못한다. - 다산 견여탄 詩 - " 我腹旣飽면不察奴飢(내 배 부르니, 종의 배 고픈지 모른다)"라 했듯이, 나의 즐거움에 도취하다보면 정작...

정약용 시詩 - 아사고인행我思古人行, 옛 사람을 생각하며 我思古人思韓愈, 坐攻佛法謫南土. 아사고인사한유, 좌공불법적남토. 韓愈八千餘里謫, 彼千我百殊今古. 한유팔천여리적, 피천아백수금고. 自今勿言萍梗悲, 我思古人恢器宇. 자금물언평경비, 아사...

알고 있는 한반도 조선의 위치와 강역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세기 조선 최고의 학자로 손꼽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쓴 산행잡구(山行雜謳)라는 시(詩)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다산시문집 제5권 시(詩) 산행잡구(山行雜謳) 20수...

청록파 전국시낭송& 다산 정약용 시낭송제 2024년 청록파 시낭송& 정약용 시낭송제 출연자 청록파 전국시낭송& 다산 정약용 시낭송제

따르면, 홍임이 모는 매년 새로 돋는 찻잎을 정성스레 따서 차를 만들어 마현으로 보냈단다. 매년 올라오는 차를 본 정약용, 시를 한 수 지었단다. ▶ 사의(四宜)란 용모, 말씨, 성품, 행동 기러기 끊기고 잉어 잠긴 천리 밖에(雁斷魚沈千里外) 매년 오는...

청록파 전국시낭송& 다산 정약용 시낭송제 청록파 시낭송& 다산 정약용 시낭송제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茶山 (丁약용)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 + 현대詩 입니다 밉게 보면 --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

https://m.blog.naver.com/pwsa78/221709955878?recommendTrackingCo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