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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되면 '아 참 2월에 대한 멋진 시가 있었지' 하며 다시 꺼내보게 되는 정연복 시인님이 그려내신 2월입니다. ​ 시인님은 <2월은 일년 열두 달 중에 제일 키가 작지만/ 조금도 기죽지 않고 어리광을 피우지도 않는다.​/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잇는...

인생은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한 것 코스모스의 명랑함으로 즐거이 사랑하며 살아가리 #시월의다짐 #정연복 [ 정연복 시인 프로필 ] 정연복(1957년생, 시인이며 번역가) 연세대학에서 영문학,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자연 친화적 낭만시인...

민들레 가족 / 정연복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결코 빈말이 아니랍니다. 세상의 어느 길모퉁이 보도블록 틈새에 살고 있지만 불평불만의 기색 전혀 없이 환히 웃고 있는 우리 가족을 보세요. 살아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기쁨과 감사가 넘쳐흐르며 희망이라는...

2월의 노래 정연복 새해 첫날을 맞은 게 엊그제 일만 같은데 눈 깜빡할 새 한 달이 지나갔다 어느새 추운 겨울 푹 익어버렸으니 꽃 피는 봄날도 이제 그리 멀지 않으리 겨울과 새봄을 살며시 이어주는 징검다리 2월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쁘게...

않네 사람들 중에도 겨울 장미 같은 사람이 있다 가슴속 사랑의 불씨 하나 끝끝내 꺼뜨리지 않는 [ 정연복 시인 프로필 ] 정연복(1957년생, 시인이며 번역가) 연세대학에서 영문학,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자연 친화적인 낭만시인 ‘함께...

정연복 시인의 <월동 준비> 찬란한 단풍의 계절 꿈같이 지나고 하루아침에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 꽃 피는 새봄이 오기까지 긴긴 추운 날을 어찌 견딜 수 있을까. 아무리 찬바람 불어도 겨울을 좋아하기로 하자 바깥 날씨가 추울수록 가슴속 사랑의 온도...

2월 / 정연복·시인 일년 열두 달 중에 제일 키가 작지만 조금도 기죽지 않고 어리광을 피우지도 않는다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 해마다 묵묵히 해낸다.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기어코 봄은 찾아온다는 것 슬픔과 고통 너머기쁨과 환희...

금요일 아침! <시노래614> 정연복 시인 '나그네' https://youtu.be/2PBp4Um6xOo 말로 갈 수도, 차로 갈 수도, 둘이서 갈 수도, 셋이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맨 마지막 한 걸음은 자기 혼자서 걷지 않으면 안된다. by 헤르만 헤세 https://m.youtube.com...

슬픔과 고통 모두 당신의 선물로 생각하게 하소서 내 생명의 시작과 끝에 당신의 손길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정연복 (1957~), 시인 인간의 미약함과 하나님의 위대함 사이의 깊은 관계를 깨닫는다. 삶의 기쁨과 행복, 슬픔과 고통을 모두 하나님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