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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씨 정용원 까만 분꽃씨를 깨면 하얗게 쏟아지는 햇빛 가루 여름내 꽃씨 속에 모아두었던 햇빛 가루 아냐, 아냐 하얀 분가루다. 분을 바르는 우리 누나 얼굴에 다시 피는 하얀 분꽃 분가루는 누나 얼굴에서 또 한 번 분꽃이 된다.

https://naver.me/FPnuFFwA 이렇게 살아 가래요 (정용원 작사 / 송택동 작곡) / MIDI, 반주 내 별에 가고 싶다 blog.naver.com

https://youtu.be/fzf2rPTvDAY 이렇게 살아가래요 정용원 작사, 차영희 작곡 1992년 제10회 MBC창작동요제 동상 1. 나비 등을 타고 꽃밭에 갔더니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 산새 등을 타고 숲속에 갔더니 내게 산처럼 살아가래요 그윽한 향기 뿌리고 방긋이...

정용원 194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1977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추천을 받아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고향 그 옛강≫,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렇게 살아가래요≫, ≪길이 있지요≫, ≪산새의 꿈≫, ≪아기 눈부처님≫, 동화집...

이렇게 살아 가래요(정용원 시) 나비등을 타고ㅡ 꽃밭에 가니ㅡ 내게 꽃처럼 살아가래요ㅡ 그윽한 향기ㅡ뿌ㅡ리고ㅡ 웃으며 살ㅡ 아 가래요ㅡ 갈ㅡ매기등을 타고ㅡ 바ㅡ다로 나ㅡ 가니ㅡ 내ㅡ게 바다처럼ㅡ 살ㅡ아가래요 푸ㅡ른 물결 치ㅡ면서ㅡ 살ㅡ아가...

<PEN문학> 2024년 3,4월호에 아동문학가 정용원 전 회원이 동시 "아파트 앞 까치 소리"를 발표했다. 동시 아파트 앞 까치 소리 정용원 동시가 실린 <PEN문학> 178호

이렇게 살아가래요.pdf 45.17KB 이렇게 살아가래요.mp3 782.86KB

4월 2일 밤 9시에 경기방에서 땡 달리기가 있었어요. 제가 운 좋게도 영빈(정용원)님의 소형 곡괭이가 당첨 되었어요. 가끔 밭에 갈 때 꼭 필요해서 하나 장만하려던 터에 이번에 선물로 받게 되었네요. 앞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광화문 세종대왕님이 / 정용원 광하문 앞 세종대왕님이, "어제는 몹시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었구나!" "오늘은 손잡고 용서하고 칭찬하고 사랑하여라." "내일은 손에 손에 태극기 흔들며 남북통일 만세 불러라." "그리고, 그리고 내 뒤의 光化門 글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