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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사진 좀 찍어주세요 이말덕분에..정우성 배우와 다른 배우님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뜻깊은 하루를 보낸 엄마.. 정우성을 옆자리서 봐서가 아니구요.. 손을 잡아서가 아니구요.. 훈이가 울엄마랑 사진찍어주세요~ 엄마에게 팝콘도 먹여주고...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www.dmitory.com/issue/303164695 팬이 우리엄마 73년생인데 정우성 결혼하자고 쓴 플랜카드 수거해감ㅋㅋㅋㅋㅋ

또르르 (글로는 설명 못함. 정말 봐야해요) 그리고 그렇게 그리워했으면서 정작 자기를 알아보지는 못하는 상태인 엄마와의 조우 정우성이라 맴찢인지 그 상황이 맴찢인지...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은 사는 것도 힘들고 많이 불편하겠지 생각...

오랄떈언제고 가래 미친.." 이더시더우.. 그러다가 전지현양과 왓을때는 "저거 바람피네 허허.." 이러시외다.. 그러다가 정우성 햏자가 출연한 똥개란영화예고를보시더만하시는말씀.. "저놈 정신 왓다갓다하더니 미쳤네.." 이러시외다.. 읽을떈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