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월 대보름 입니다. 어제 저녁에 찍은 달사진 입니다. 새벽 1시에 모습 이네요. 소원성취 만사형통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도 달을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어제부터 오곡밥해서 먹고 오늘 아침도 한그릇 ~ 보름이래야 먹을것이 나물 뿐 이네요...

대보름달을 쳐다보는 이내 맘은 심히 아리고 신산하다. 옛 동무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옛 어른들은 이제 모두 구당나무 새당나무와 함께 별이 되었다. 무심한 강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말이 없다. 청산은 그저 "구름처럼 바람처럼 말 없이 살다가...

프랑카드 빛 조형물 정월 대보름 달 조형물 각종 조형물 소원지에 소원 글쓰기 풍선 만들기 축하마당 차례상, 소원지 달기 풍물...등 배광식 구청장 국회의원 기관 단체장 달집태우기 점화 준비 점화 점화에 참여한 내빈 축하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5,4...

같은 정월 대보름 달 올 보름 하늘은 심술을 부린다 달 보고 소원은 못 빌어도 오곡밥 좋아하는 옆 지기를 위해 찰밥 찌고 나물 몇 가지 만들었다 행복해하는 모습이 봄날 보름달 처럼 환하다 ~~~~~~~~~~ 사랑 이란 이름으로27 이승례 쓰러진 지난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