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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킬링 타임용으로 봤거든요. 그 소도시에서 상영하는 게 그거 하나라서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었지만 이선균, 정유미 워낙 연기에 있어서 잘하고 그래서 제목이 잠? 응? 좀 뭐지? 싶었는데 봤더니 꽤 재밌었어요. 공감 가는 장면도 꽤 있었구요...

한마디 남자 둘을 데리고 사네 개 짖는 소리없이, 애기우는 소리없이 살고싶다 너랑만 단 둘이 5. 이선균이 병원에서 치료 마치고 집에서 돌아오자 부적으로 온통 가득 차있던 방 6. 솔직히 진짜 할줄 몰랐는데 정유미가 아랫층 아주머니 드릴로 뚫었을 때...

아니 이후에 정유미네 신고 당했겠져..? 깜빵 갔을까요 아래집 여성분 잘 가셨겠죠.. 전 이게 너무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디는데 어떤게 무서운 거야?

9월 6일 개봉

벌써부투 강아지 불쌍하네

ㅡ시놉시스ㅡ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

두줄 정도 나오게 됩니다. 글 등록 전 -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막 기대된다ㅋㅋㅋㅋ 저번 달에 이선균 정유미 조합으로 공포영화 개봉한다는 기사 얼핏 봤을 때는 정말 아무 생각 안들었거든? 공포영화 좋아하는 편인데도 별 기대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