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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왜교성 전투에서 명군의 존재를 드러낸 장면이다. ‘누구도 스스로를 대신할 수 없다’는 국제전의 교훈이다. 정유재란 기념관 앞에 전시된 작품. 왜란 당시 민초들의 참상을 묘사했다. 왜란, 잊어서는 안 되는 전쟁 ‘정유재란 역사체험학습장...

선생기념관엔 종손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던 유물을 복제해 전시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곳을 학생들을 위한 교육장소로도 활용할 생각이다...

죽음으로 맞서 왜적도 전력이 크게 상실돼 호남으로 진격을 하지 못했는데요, 결국 명나라와 화의 교섭이 진행되면서 정유재란까지 소강상태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 이러한 내용은 기념관 내에 황진 장군의 후손 가에 400년간 전래되어 오던 고문서에서...

입구에 남원성 전투와 만인의총이 생긴 사연을 만화로 구성한 안내판이 있어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다. 홍살문 옆 기념관에서 정유재란 당시 상황과 전투 내용을 자세히 볼 수 있다. ~~~~~~~~~~~~~~~~~ 스마트폰 에서 아래( 〔 〕 ) 을 클릭하면 화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