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지만 일력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1분간 패닉상태에 빠진 후 쌍화탕만 마시고 뜨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읍경찰서 앞에 위치한 모두랑 쌍화탕 입니다. 1980년에 오픈이니 꽤 오랜 시간 영업을 하셨네요. ▼ 주문을 하고 무료함에 실내전경을 찍어...

정읍에서 맛있는 청국장과 오삼불고기를 배불리 실컷먹고 부른배를 두드리며 모두랑쌍화탕을 맛봤습니다. 한그릇 다 비우고 나니 오히려 배가 편안해 지더군요. 깊은 맛에 취해 지인들과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정읍 쌍화차 거리가 있더라고요~첨 알았네요ㅋ 백종원이 간 쌍화차 집 보다 더 진하고 괜찮다고 하는집이 모두랑 이네요ㅎㅎ 이왕 쌍화차에 어울리게 유과나 경단떡을 줬응면~~ㅋ바나나보단 더 나을것같아요ㅋ예전에도 감기들으면 먹던 곳이 있는데 이름이...

전라북도 정읍에는 찻집이 있는 길이 있습니다. 모두랑 찻집에 쌍화차가 유명하다고 해서 지인들과 먹어봅니다. 바나나도 함께 주는데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