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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의 詩로 쓰는 컬쳐 에세이 201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정읍이 고향이라는 그 할머니는 자기 몸 몇배가 되는 리어카를 끌고 많이 굽은 허리에 손이 잠시도 쉬지를 않고 고구마 줄기를 벗기고 감자를 벗기고 장사도 하는 거에 비하면 할아버지는 조용히 거드는 편이다 가끔 보이지 않으면 걱정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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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신청 합니다.(목사님의 연락을 기다려야 되는지요?) 201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문안과 기도를 통해 완치가 되실것으로 믿고 있는 친구입니다. 수원에 있는 요양 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신상공개 불편한 분 부부카드발급비 이만원 입금 후 문자(카톡)주시면 보내드립니다* 샬~롬! 첫 방문을 축하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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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의 나드리~ 2005.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기 위해 찐한 어둠을속에 눈발을 가르며 정읍으로 케익키와 꽃다발을 사러 갔다는게 아닙니까.... 암튼 이것저것 일을보고...팔순잔치 행사를 잘 치르고 오늘 오후에 무사히 귀환하여 이렇게 그간의 문안과 소생의 안녕함을 보고 디리는바 입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