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괜찮았다. 그 사이 두어 사람이 구토를 했지만, 이내 멀쩡한 듯 정상을 되찾고... 점심 무렵에 그들 모두는 정읍 시내에 있는 한 보리밥 쌈밥집에 가서 아침 겸 점심을 푸짐하게 먹었다. 그들은 거기서도 술이었다. 기로는 술을 입에 대는 시늉만 했을 뿐...

쉬고 식사는 2인분 부터~ ▼ 시간이 여유있지 않아서 급하게 먹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보리밥집인 안골목식당을 언제 또 다시 찾게될지... ... 솜씨만두,일력,안골목식당... 그리고 쌍화탕골목이 있는 정읍을 사랑하는 네오...

장모님께서 보리밥을 해주셨습니다~ㅎ 현미와 보리밥의 만남! 무생채도 넣어주고요^^ 시금치도~ 로컬푸드직매장에서 1000원주고 산 상추도^^ 정읍 국화회관에서 사온 우렁된장도 투하~ 순창고추장도 넣어주고요 김까지 투하... 화룡정점.... 참기름 한...

산후조리 하는 와이프 보러 정읍 내려와서 보리밥 먹고 처가집 들어가는 길에 본 산타페.. 멋져서 한번 찍어봤어요 위치는 호고에서 천변 방향^^ 산동 횐님이신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