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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井邑)에 가보니…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지 자연에게 대접받는 기분이다. 일행들은 반가운 듯 나무 하나씩을 끌어안고 사진 찍기에 환호한다. 허락된 여건과 시간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기자단들이 멋져 보인다. 화창한 날씨에 콧노래 절로 난다. 내장산 아랫자락에 꾸며진 조각공원 내 습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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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왕궁장암마을 자전거라이딩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가리라. 자연의 순리이기에 받아들이며 사는것이 인생살이 아니던가. 좋은것도 슬픈것도 다 지나가리라. 이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일도 한순간에 지나가는거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름다운 것이든 추한 것이든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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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스페인 손님'들과의 얘기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상 주는 건, 하나도 안 아까워!" 하기까지 하니, "아이, 할머니... 제가 복이 많은 사람인 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면서 바로, "근데, 이 옥수수요.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생긴 물건이 나와서, 사람들이 가꾸어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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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음의 향기를 찾아서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하던 정읍의 동곡약방에 이런 글귀들이 적힌 내용들이 그 제자들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맹자의 성선설이나 장자의 무위자연의 도, 한비자의 법가사상, 징기스칸의 절대복종등의 내용들이 있으나 증산선생님은 한 술 더 떠 이런 기록을 약방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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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을 다녀와서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석없이 꽉 채웠네요 금요일 오후 한통의 전화 가 왔어요 취소 좌석있으면 무조건 참석하시겠다던 자연햇살님 즐겁게.행복하게님 출발시간 착오로 자연햇살님 급히 연락 해서 빈 좌석없이 만차로 뿌듯한 마음으로 내장산 화려한 단풍을 상상하며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