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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말산행 진안고원길은 폭설로 인하여 순연하고 정읍 상두산(575.3m)으로 변경해서 진행합니다.

가 보케크기가 이미지를 흐리지 않고 적당하다.. 충청도까지는 눈이 없었는데 전라도 들어서자 눈이 제법쌓이기 시작 2시경 정읍휴게소 들어가자 벌써 10cm넘게 쌓여있고 앞이 안보일 정도로 쏟아진다... 영상 찍어 인스타에 실시간 공유해주고..폭설소식...

이번에는 뒷풀이 생략하고 진주 도착해서 저녁 식사 + 술한잔 예정 입니다. 폭설로 인하여 입암산 산행이 불가능한 경우 근처의 방장산으로 변경 하겠습니다. 들머리(방장산 휴양림) 날머리(장성갈재)

밤 사이 소리도 없이 2010년을 하얗게 덮는 하루 . . . . 그 끝자락을 아름답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정읍천의 벚나무 가로수길 . . . 눈꽃터널 시리도록 파란 하늘 . . . . 발코니로 보이는 설경 항상 별장에 사는 기분이랍니다^^ 눈을 이고 있어서 모닝...

여기가 '전라도의 강원도'라고 할 정도로 눈 겁나 많이옴

이제 놀랍지도 않네요^^폭설..ㅋㅋ 매년 겨울 이렇게 보내니..ㅎㅎ 이젠 우습다능..ㅠㅠ 30cm 지금도 밖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ㅋㅋ 다들 운전 조심도 하시고!내일 아침에 고생이시겠네요! 아자아자 파이팅!^^ 이건 나름 2탄? 매형과 조카가 놀러와서...

정읍엔 내렸다 하면 폭설입니다. 내리는 눈에 탄성도 절로 나오지만 사고가 없어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귀농사모 회원님들 설경구경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앞으로 3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러한 폭설은 정읍의 설경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눈 덮인 산길과 얼어붙은 폭포의 모습은 겨울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선물...

hr 정읍 칠보면 반곡리 산적소굴 눈 쌓인 마을입니다. 푹푹 빠져서 장화를 신어야해요 눈밭이 되어 버렸네요 일찍 눈을 쓸고 간신히 가길로 사람만 다닐수가 있어요~ 아름답지요 요렇게 빠졌네요 병풍을 만들었네요 향토집은 민박을 할까? 전세를 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