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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65702

와우

끼어든다면 삼성일 확률이 높다. 삼성 홈구장은 파워히터들에겐 나쁠 게 없는 환경이다. 프로 데뷔 13년 만에 FA 자격을 얻은 정의윤이다. LG 트윈스 시절 암흑기를 털어내고 얻은 FA라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 2005년 LG에서 프로 데뷔한 정의윤은...

사람들이... 외야카드 가 많다 라는 것인대 많은건 당연하조 --;; 빅5 + 작뱅 + 황선일 + 김준호 여기에 정의윤 까지... 근대 굳이 박용택선수를 FA로 넘겨줘야할까요 ''; 외야수가 많아서 넘길려고 틀드를할때 빅5 + 작뱅 은 일단 보내기힘들어 보이구요...

현재까지 FA 체결 현황입니다. 정의윤 계약 이후 FA 계약 소식이 없네요. 이전보다 FA 협상이 유난히 지지부진한 느낌입니다. 사실 지금 김현수 선수를 제외하고는, 좀 애매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원 소속구단 입장에서는 분명 팀에 보탬은 되는 선수기에...

트레이드, FA제도를 이용한 타 선수 계약 등으로 전력 보강을 하는 기간이다. 최강야구도 나름 야구라고 매 시즌 끝나면 그해의 활약상을 체크하면서 다음 시즌을 보강하기 위한 스토브리그를 진행함. 투수 신재영(작년에 꽤 잘함) 장PD : 어떻게 생각...

둘다 관심있는 분야라 관심이 가는듯 sk경우엔 정의윤이 fa이지만 정의윤보단 외부fa 외야자원을 노리거나 그냥 이번에도 아무도 못잡을것같고 ㅠ 롤경우엔 kt팬인데 왠만하면 전원재계약 바랍니다... 근데 스멥경우에 나간다는 소리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여기에 김현수와 황재균이 합류하면 다시 한 번 대규모의 머니게임이 진행된다. 민병헌과 손아섭 외에도 김주찬, 이용규, 정의윤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외야수들이 FA 자격을 얻는데 김현수로 인해 이들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결론은 2018년은 내부단속에 총력을 기울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참고로 올시즌 풀리는 외부 FA중 주력선수들을 보자면 (투수) 양현종, 장원삼 (야수) 손아섭, 김주찬, 신종길, 민병헌, 정의윤, 이대형, 손시헌, 김상수, 강민호 정도가 준척급 이상 FA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