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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가는길~~

정이품 소나무 앞에서 친구들과 다정하게 한컷~~ ^^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입구 속리 정이품송 앞 연꽃단지에 수천송이의 연꽃이 만개했다. 이 단지는 7~8월 더욱 우아한 자태를 뽐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사진동호회의 출사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충북 보은군 보은읍 대야리 즐산...

된 소나무의 모습입니다. 고고한 자태를 뽑내던 정이품송이 어쩌다가 팔이 잘려 나가고 그나마 붙어 있는 가지도 철받침 신세가 되었네요. 아래 2008년도의 씩씩하고 우람했던 모습이 이렇게 가엾은 모습으로 변한 정이품송을 바라다 보는 마음이 안스럽고...

있다. 이리하여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그래서 이 소나무를 정이품 소나무라 부르게 됐다. 공원에는 자전거 라이딩 길과 함께 이렇게 세조의 연 행렬을 꾸며 놓고 있다 한창 인공폭포 공사 중이라...

나뭇가지가 많이 부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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