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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부호 하나에 가벼워질 때가 있다 그걸 아는 이가 시인이다 - 정일근,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문학과지성사, 2009) *정일근(1958~) : 시인. 경상남도 진해 출생.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참조: 백두산 기행 시 https://blog.naver.com...

함께 눈뜨는 바다 저녁이면 사람과 함께 잠드는 바다 사람과 한 몸이 되어 살아가는 바다를 나는 알고 있으니 작가 소개: 정일근 시인. 1958년 07월 28일 (만 66세) 경상남도 양산 경남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 경남대학교 교양기초교육부 교수 데뷔 1984년...

고백하길에 두 눈은 바다처럼 넘치는 문장이다 눈물샘에 얼비치는 눈물 흔적만 봐도 모두 다 알 것이다 - 정일근 시집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문학과지성사) (작가소개)정일근시인.1958경남진해출생.1985한국일보 신춘문예시 당선.'백두산 기행 시'등단

석연경 시인이 진행하는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인문학 시는 어떻게 기록되는가. 정일근(시인.경남대 석좌교수) 경남 진해 출생. 1984년 "실천문학" (통권 5호),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등단. 시집 "바다가 보이는 교실", "기다린다는 것...

시창작 노트 (정일근).hwp 81.00KB 시인을 이해하려면 시 창작 노트를 읽어보면 좀 더 쉽습니다.

달리하여 시전을 각각 진행했고 늦게나마 그 소식을 카페에 업로드 합니다. 2023년 4월 2일에 정일근 시인&경남대 석좌교수와 '시인과의 대화'가 오프닝을 장식했습니다. '시인과의 대화'는 워킹 갤러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점검중인 신인애 회장님

바다의 사랑이기에 정일근,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문학과지성사(초판1쇄 2009. 3./초판3쇄 2010. 7.), 16-17쪽. 정일근 시인 약력 경남 진해 출생. 1984년 『실천문학』(통권5호),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등단. 시집 『바다가 보이는...

시창작 노트 (정일근).hwp 81.00KB

가을 전어 정일근 시인이여, 저무는 가을 바다로 가서 전어나 듬뿍 썰어달라 하자 잔뼈를 넣어 듬성듬성한 크기로 썰어달라 하자 바다는 떼지어 헤엄치는 전어들로 하여 푸른 은빛으로 빛나고 그 바다를 그냥 떠와서 풀어놓으면 푸드득거리는 은빛 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