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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러한 일도 있었던가 싶습니다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구멍이 찌저질 정도로 가난하게 살다 보니 제대로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상팔자로 변해 벌인 거짓말 같은 인생 드라마 역사 속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흔히들 하는 말이 사람 팔자 모르는 것이다. 사람 괄시(恝視) 하지 말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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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을 다녀와서 2016.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찌 말아 올려진 갈기로 인해 사나운 인상으로 보이나 전 에 계신 모신 부처님에게 바치는 충정으로 해석 된다. 이절은 아무리 웅장하고 화려해 내 생각에 스님께서 고즈녁한 적멸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절은 아닌 것 같다. 마치 돈으로 바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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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종자 2016.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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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에 있는 김옥균선생의 묘소 2개소 2006.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문은 정일품 금능위 박영효(錦陵尉 朴泳孝)가 짓고, 글씨는 정이품 이준용(李埈鎔)이 썼다고 되어 있으며 비문을 지은 날자는 대조선개국 513년(1904년) 2월18일로 되어 있다. 뒷면에는 선생의 약력이 새겨져 있으며, 이 묘비를 세운 날이 대한 광무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