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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금) 어제 이틀째 제천에서 보내고 상경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당(정자동) 가기 전, 점심 식사할 곳을 용인으로 정하자 그 다음은 메뉴를 정해야 했다. 막국수, 중화냉면, 삼선 짬뽕 등이 거론이 됬다. 용인특례시강원도민회장인 여친에게 폰을 했더니 먹거리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서 다른 얘기로 통화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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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 아이 좀 말려줘요~” 2021.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영이와의 밥상머리 전쟁이 시작됩니다. 좋아하는 껌을 사준다고 구슬러보기도 하고, 안 먹으면 놀이공원에 데리고 가지 않겠다는 등 갖은 협박을 해봐도 소용이 없어요. 밥 한 숟가락 떠먹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다고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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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르마타 팔 2017.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처럼 밥상머리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 눈에는 거슬린다. 나는 아침을 저녁만큼 먹어야 하루가 편하다. 반면에 점심과 저녁식사는 그리 많이 하지 않는다. 류 선생은 어제에 이어 상해 여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둘이 서서 말하니 인터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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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애비도 돌부처는 결코 아니다. 이 웬쑤야! 2008.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부터 밥상머리에서 밥투정을 하는 법이 없다. 여차직하면 우선 숟가락부터 뺏어 버린다. 따로 공부해라 뭐라고 해 본 적이 없다. 딸 아이만 눈에 띄면 꼭지가 돌게 곡차를 퍼 마셨어도 반드시 책을 든 모습을 보여 준다. 양치를 잘 하지 않거나 손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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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지에 대한 나의생각.. 2008.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원 정자동-일산 중산마을 40k..이렇게 올려서 잡았더니. 창에 가려서 안보이는 부분에...구리 수택동경유...라고 써있으면...과연 이콜을 수행할 기사가 몇이나 될까요? 과연 콜마너쪽에서 콜을 수행해야할 상황이라면 이콜을 수행할까요...취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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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키우는 내 아이, 생활 능력 지수는 빵점? 201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남시 정자동)씨는 두 딸의 엄마다. 큰딸이 열다섯 살, 작은딸이 열두 살이다. 딸이 둘이고 클 만큼 커서 설거지도 도울 것 같지만 그 반대다. 한번은 급한 일이 있어 저녁 챙겨 먹으라 하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싱크대와 가스레인지가 난장판. 라면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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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5. 26. 오늘의 일기 2018.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남 정자동"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처럼 깨끗한 장면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역시나 였다. 사진 몇 장 찍어 올리려다, "침침한 거 찍어서 뭐 하겠노...." 싶어 막설했다. 매일, 매월, 매년 거의 일상화 되어 버린 이 더러운 공기. 언제 쯤 맑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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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눈물>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정자동사건 (5)대북송금사건 (6)변호사비대납사건 (7)위례푸로젝트사건 (8)사법방해사건 (9)후원금쪼개기사건 (10)백현동사업 위증교사사건 (11)대북송금위증교사사건 (12)허위사실공표사건 (13)법카유용사건 (14)부산저축은행 관련 대선조작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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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이씨 庸軒處士 略傳 (용헌처사 약전) 2008.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을 밥상머리에서 가족들에게 소상하게 말씀하시곤 했다. 어린 우리들은 잘 이해할 수 없었으나, 재미있게 말씀하시는 것만은 분명했다. 선친은 배운 적도 별로 없었으나 바둑에는 일가견이 있어, 친구들에게는 좀처럼 지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