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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세손빈에 책봉된 후 왕비가 되었으나 후사가 없었다. 후궁인 의빈 성씨가 1남 1녀를 낳았으나 모두 일찍 세상을 떴고, 수빈 박씨가 23대 왕 순조를 비롯해 1남 1녀를 낳았다. 외척 제거와 준론 탕평의 실시 정조 ⓒ Yaibb007 | CC BY-SA 왕위에 오른...

가장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4. 세 번째 참변과 나머지 회고록 정조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정조가 종기로 급사했기 때문이다. 정조가 죽자 정조의 후궁인 수빈 박씨의 아들 순조가 11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다. 11살은 국가를 다스리기에는...

끌어내자 정조가 쓴 글씨로 추정하는 사도세자의 사당 현판 ‘경모궁’(1776년 추정)의 거대한 현판이 거꾸로 매달린 채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활달한 필치의 글씨였지만 아래 테두리 틀이 떨어져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거꾸로 수납하는 조치를...

간택한 화빈윤씨, 본디 궁녀였으나 승은을 입고 문효세자를 낳은 의빈성씨, 그리고 조선 23대왕 순조의 어머니인 수빈박씨다. 이러한 정조 시대 왕실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옷소매 붉은 끝동> (강미강 지음, 도서출판 청어람 펴냄)의 주인공은 그중에서도...

휘경원(정조 후궁 수빈 박씨, 순조 모후) 이상스럽게도 휘경원, 순강원은 능원묘 답사에서 나와 인연이 부족했다. 답사 계획까지 세워놓았지만 사정이 생겨 못가게 되고 혼자가려고 해도 비공개 능이라 갈수 없어서 15년이 넘는 왕릉답사에서 여지껏 못가...

약해진 그녀의 몸을 감당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정조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나고 맙니다. 해피엔딩이 아니라 새드엔딩...다행?이라고 해야할 점은 이후 임금은 새로 후궁 수빈 박씨를 간택해 아들을 보게 됩니다. 그 아들이 정조의 뒤를 이은...

사도세자, 헌종의 아버지 문조 등 4곳이 해당된다. 또 후궁의 무덤을 천장하기도 했는데, 중종의 후궁 창빈안씨, 정조의 후궁 수빈박씨가 그 예의다. • 천릉한 후 옛 능지털을 다시 새 능지로 쓰기도 하였다. 세종의 구 영릉(舊英陵)터에 파주 장릉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