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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정·좌의정·영의정을 지낸 인물이다. 10여년을 재상으로 있는 동안 여러 분야에 걸쳐 왕을 보필하였다. 정조의 총애를 받았던 그의 묘 앞에 평생동안의 업적을 기록한 신도비가 없는 것은 그가 죽은 뒤 그의 후손인 남인이 정치권에서 밀려났기 때문...

9개월 만삭의 몸으로 출산을 한달 남기고 건강이상 증세로 숨을 거두고 만다. 유언에 따라 정조는 성덕임의 묘를 아들이자 세자 문효세자의 묘가 있는 효창묘 100보이내 가까이 조성해 주었다. 그런데 지금은 서삼릉으로 이장되 있다. 일제가 골프장...

홍역으로 잃고 그후 덕임과 복중아이까지 떠나보내고😭😫 덕임의 유언대로 예법을 어기면서까지 문효세자와 백보거리에 묘를 쓴 정조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효창원에 골프장을 만든다며 묘를 맘대로 옮겨버렸다네요 것두 둘사이거리. 2키로나 떨어진곳으루요...

이후의 왕인 영조도 동관왕묘에 자주 참배를 했고, 영조 15년(1739) 6월 9일에 동관왕묘를 중수하도록 하였다.[6] 정조도 관왕묘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정조는 동관왕묘에 비석을 세우가 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한제국 때에는 고종이 관왕묘를 적극 지원...

서천군 한산면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시조 이윤경의 묘는 고려중기때 지방 관청의 자리였다고 합니다. 고려때 서천...선조님 역시 그 호장직의 세습을 이어받어 호장직과 문무관의 관직인 정조 호장직을(지금의 대대장직) 지냈으며 3세 이효진...

조성되었으니~ 묘 뒤쪽 능선으로 치고 올라도 흥국사에 갈 수 있습니다. 동네는 묘지기마을이고 절은 덕릉의 원찰이었습니다. 일주문의 편액은 이승만대통령 글씨이며 대방건물의 흥국사 편액은 흥선대원군의 글씨입니다. 조선은 숭유억불(崇儒抑佛)이지만...

넋을 위로하고자, 용주사 융건릉에 온 이상 용주사라는 절도 빠트릴 수 없다. 융건릉에서 1.3km 떨어져있는 용주사는 정조가 부친의 묘를 융릉으로 옮긴 뒤,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처음에 정조도 조선시대의 이념상 억불정책을 폈다고...

위에서 보는 묘역 묘와 신도비각 이 신도비는 정조가 친히 비문을 짖고 영의정 김육(金堉)의 글씨로 새겨 1794년(정조18)에 세운것이다. 묘 아래의 사각 연못 덕수이씨 충무공파 후손들 묘역 덕수 이씨(德水 李氏)는 개성 개풍군 덕수리를 본관으로 하는...

이정의 묘로 신원동 능골에 자리잡고 있다. 이정은 일찍 월산군에 봉해지고 좌리공신(佐理功臣) 2등에 책록되었다. 서책을 가까이 하고 문장에 뛰어났으며 고양 북촌에 별장을 두고 자주 찾았다. 월산대군의 봉분 뒤에 부인 순천 박씨의 봉분이 있다. 봉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