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像). 팔작지붕 네 모퉁이의 나부상,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병인양요 때 신식 무기에 당하기만 하던 조선군, 양헌수 장군이 삼랑성(정족산성)으로 들어와 매복, 프랑스군과의 전투에서 승리. *** 병인양요 당시, 출전을 앞 둔 조선 병사들이 전등사 대웅전...

고종 3년(1866) 10월 천주교 탄압을 구실 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우리나라를 침입하였는데 당시 순무천총 양헌수 장군이 정족산성에 포수 500여 명을 매복 시켰다가 밤에 기습 공격하여 물리쳤다. 양헌수 장군은 헌종 4년(1838) 무과에 급제하여...

때 프랑스의 극동 함대가 6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하여 강화성과 문수산성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10월에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은 양헌수 장군의 부대에게 패하여 달아났다. 1977년에 옛 터에 새로이 옛 모습을 되살려 보수, 복원이 이루어...

조선 원정에서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겪었다고 하며 자신들이 얼마나 어려운 처지에 빠졌는지를 토로한다. ▲ 정족산성 동문을 지나면 양헌수 장군의 승전을 기리는 비가 있습니다. ⓒ 문희일 관련사진보기 그 분들이 있어서 오늘이 있다 정족산성 전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