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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었음 다시 첨부터 정주행가야지

이번 추석 연휴계획은 바로 무빙 정주행이지요~~

후반부로 넘어가면서는 이야기에 가속도가 붙듯이 점점 재밌어지더니 막판 두편은 짜릿할 정도였다. 무엇보다도 뒤통수를 탁 때린건, 우영우 친구인 봄날의 햇살이 나이들어서 이정은이 되었다는거. 이걸 8편 끝나갈쯤에서야 눈치채다니..헐

유료전환되기전에 한번 더!!

남자는 나우가 제일 괜찮고 여자는 경은이랑 삼정이가 괜찮다. 동창끼리 데이팅 프로그램이 꽤 색다르네^^

두근두근

남주 노매력이네

※킬미힐미 보신 분들만 보세요※ 킬미힐미 보다가 문득 다중인격 특징이 좀 궁금해져서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다중인격의 특징들을 보면 볼수록 <킬미,힐미> 작가님이 진짜 꼼꼼하게 조사했구나 싶었습니다. 다중인격의 정식 명칭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

진짜 말이 안되는데 재밌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