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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단상 1.1. 玄은 道와 名 사이에 처하는 것. 道=大/逝/遠/返/玄/幾/希/微/食母 道(무한) ∥ 名(유한) 玄 1.2. 심오한 것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두워져야 한다. 밝아지려는 것, 홀로 빛나려는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밝으면 밝은 것들끼리 빛의 교란이...

마냥 촉촉한 습기가 느껴진다. 밤새도록 붙들고 있었던 그리움의 맑은 액체들을 톡톡 털어내고, 새 날을 준비하는 초목들의 정중동의 움직임들도 감지된다. 일출의 포효를 날마다 보아온 저들은, 곧 자신들을 환히 비춰줄 맑은 햇살에 화사하게 화답하기...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은 박근혜라는 말을 듣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친박의원들을 바라보는 단상입니다. 바다건너님! 제가 거슬리네요라고 댓글을 쓴건 상대방 글에대한 평가는 해주셔도 좋지만 처음글의 문구가 서로간의 예의...

수렴하시고...정중동을 찾기를 바랍니다... 우물안에 있으며 우물안만이 세상 모두 인것을 아는 그런 어리석은 행위들을 내가 혹은 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보시고... 만에 하나 그러하고 있다면.. 이제 그만 지양하시구.... 서로 공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