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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의 묘가 있는 정릉에 합장 되기를 바랬으나 태종이 계모(신덕왕후)와 사이가 나쁨을 잘 알고 있던 태조는 합장 해 줄리 없다 생각하고 고향에 묻어 달라고 했다. 태종은 함흥으로 모실 경우 제사를 모시기가 힘들며 무엇 보다 왕실의 권위가 떨어...

서경유수 조위총이 무인 정권의 정중부鄭仲夫, 이의방李義方을 토벌한다는 명문으로 반란을 일으키자 절령岊嶺 이북의 40여 성城...문하시랑평장사의 직에 제수되고 연산군延山君에 봉해졌다. 연주 현씨 시조 현담윤의 묘 시조 현담윤이 세상을 떠나고...

이의방 정중부[중방] 경대승[도방] 이의민 최충헌[교정도감] 최우[정방] 최항 최의 김준 임연 임유무 1173년도에 살해당함, 김보당의 난 19대 명종 왕호(지릉) 조위총의 난, 망이·망소이의 난 20대 신종 왕탁(양릉) 만적의 난 21대 희종 왕영 : 최충헌...

거절했다. 정중부가 집권한 후 그는 신상이 매우 위태로웠으나 집권층인 이의방(李義方)의 누이와 결혼한 연척 관계로 무사했다. 가세(家勢)를 일으킨 대표적인 인물로는 술유(述儒)가 명종(明宗) 때 형부 시랑(刑部侍郞)으로 사은사(謝恩使)가 되어 금(金...

집권자 정중부 편에 서서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를 지냈는데 그는 청주에서 남의 전지를 빼앗아 재산을 축적하였다. 경대승은 부친 경진이 죽자 부친의 전지 문서를 선군도감(選軍都監)에 헌납하고 그는 생활고로 고생할 정도로 청렴하였다. 고려...

예묘(睿廟)에 배향(配享)되었으니, 이로 보아 귀양살이를 한 대신이나 탄핵을 받아 파면된 자는 종묘에 배향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무 근거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오직 그 공적이 죄과를 덮기에 부족한 자라면 자연히 세상의 의논이 있으리라. 이부(吏部)는...

城)"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 의종(毅宗: 재위 1127∼1173)이 정중부의 난으로 폐위된 뒤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應祥)선생의 호인 춘전(春田)에서 따온 이름으로 춘전 묘는 제일 상단에 모셔져 있다. 이 석비에는 시조 태사공부터 선대...

질박하고 정직하며 용기와 힘이 뛰어나 의종 때 공학군에 뽑혔으며, 대정이 되어 후덕전견룡이 되었다. 1170년(의종 24) 정중부(鄭仲夫)·이의방(李義方) 등이 무신난을 일으켰을 때 많은 무신들이 남의 재물을 약탈했으나, 홀로 후덕전의 문을 지키면서...

권시의 묘가 있는 곳에는 그 후손들이 살고 있는 고택도 아래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 거의 유일한 서원으로 도산서원이 대표적입니다. 고택이 자리한 안쪽으로 들어오면 자리한 도산서원은 마을 뒷산을 도산이라고 했던 그 이름을 따서 붙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