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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뭐 보고 이렇게 찐으로 분노한 적 오랜만임...... 그래 이게 대한민국 평균이지 ㅁㅊ ㅋㅋ 잠깐 잊고 살았네

말 개무시하니까 앉아있는 사람 중에 나이 제일 많고 유일한 여자인 할머니까지 일어남 식사시간 결혼해서 처음 시댁방문했을때 얘기하던 정지선 “와.. 힘들었어요 그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정지선은 아들이 1명있는데 둘째까지 낳으라 압박 돈 잘벌고...

요즘 티브에서도 종종 정지선을 지키자는 야그가 많이 나온다.. 울님들께서도 잘 실행하고 계시죠.. 올 시댁엘 다녀오면서 보니까 사람들 생각지도 않게 위반을 많이 하더군요... (이런 나도 한번씩 하지만..ㅋㅋㅋ) 올 나도 60.000원 버리고 올뻔...

친정부모님이 타고 계셨죠. 백주대낮에 정지선에 서있는데 뒤에서 쿵....3중추돌입디다. 결론은 남편과 아버진 괜찮은데.. 엄마...시어머니께 임신소식을 알렸었지만 반응은 찬바람이 불더니.. 다른 시댁식구들에게선 축하전화 한통없습니다. 시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