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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라 두 명? 작은 체구에도 일당백을 해내는 일명 도깨비, 김성수(53) 씨와 거대한 풍채에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정지섭(62) 씨. 생전 일면식 없던 두 사람은 3년 전, 이곳에서 특별한 동거를 시작했다. 행복 두 배! 웃음 두 배! 자연인 김성수...

먹잇감을 찾느라고 무리하게 잠수하고 헤엄치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거든요. 만일 임금펭귄의 숫자가 줄어들면 이들의 상위 포식자인 물범과 범고래 등도 연쇄적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게 돼 남극의 바다 생태계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어요. 정지섭 기자

사람 손에 길들면 스스로 먹이를 찾는 능력을 잃게 된다는 거죠.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둥글둥글한 얼굴의 쿼카는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항상 웃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정지섭 기자

[동물 이야기] 귀뚜라미 ​ 가을이면 들리는 '귀뚤귀뚤' 소리… 수컷 귀뚜라미가 날개 비비는 소리죠 ​ 귀뚜라미 ​ 정지섭 기자 도움말=김태우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관 입력 2024.10.02. 00:38 조선일보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극동귀뚜라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