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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없네 이 시는 제목이 ‘우야(雨夜)’로 된 판본도 있다. ‘雨夜’는 비 내리는 밤이라는 뜻이다. * 鄭澈(정철, 1536~1593) : 본관은 연일(延日)이고 자는 계함(季涵)이며 호는 송강(松江)이다. 임억령(林億齡)에게 시를 배우고 김인후(金麟厚)와...

지냈고, 다시 연일현백에 봉(封)해졌으므로 후손(後孫)들이 본관을 연일(현 영일)로 하였다. 그러나 본고장인 오천(烏川)마을...감무공파(監務公派) 조선시대(朝鮮時代) 중엽 송강 정철(鄭澈)은 시조(始祖)의 윤선도와 함께 우리 고전문학(古典文學)의...

송정촌(現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숭뢰리)시호문청(文淸)본관연일 정씨자계함(季涵) 선조 15년 임오(1582) 7월 20일(을해) 15...부사 권대덕의 집이 가깝다하여 개정을 요구하다 전라 감사 정철(鄭澈)이 서장을 올렸다. “새로 제수된 남원 부사(南原...

유배지를 오갔던 정철, 오늘날에도 그의 위상은 한 줄기로 정립되지 못하고 오리무중에 싸여 있다. 행복과 불행이 교차되었던...12월 6일 돈녕부 판관 정유침의 네 아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