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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가(訓民歌) / 정철(鄭澈)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두분 곳 아니면 이 몸이 사라시랴. 하늘 같은 은덕을 어찌 다혀 갑사오리. 임금과 백성과 하이 하늘과 딸이로되. 내의 셜운 일을 다 아로려 하시거든 우린들 살진 미나리 혼자 엇찌...

훈민가(訓民歌) 정철 아바님 날 나흐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1] 두분곳 아니시면 이몸이 사라실가 하늘가튼 가업슨 은덕을 어디다혀 갑사오리 형아 아우야 네살흘 만져보와 [3] 뉘손대 타나관대 양자조차 가타슨다 한졋먹고 길러나이셔 닷마음을...

부임하였다. 관찰사 재임 중 '관동별곡', 단가(短歌)인 '훈민가' 등을 지었다. 50세에 퇴임하여 창녕에 살면서 '사미인곡...저서에 ‘송강 가사’ 2권 I책과 문집 11권 7책이 있다. ●정철(鄭澈, 중종 31-선조 26) 본관 연일. 한양 생 10세 때 <을사사화...

있는 전문 동물원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랑우탄과 원숭이도 많이 있다. 전시시설은 작고 오밀조밀하나 직접 만저볼 수 있는 생생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관람시간 : 3월~10월 (봄~가을) 10:00~19:00 / 11월 ~2월 (겨울) 10:30~18:00...

있으며, 정철(鄭澈)의 「훈민가(訓民歌)」가 있다. 이들은 사대부의 백성을 다스리는 목민관으로서의 자세를 잊지 않고 있으며, 자기성찰 혹은 백성을 계몽하기 위하여 유교적 윤리관을 담아 교훈적인 시조를 창작하였다. 「훈민가」는 훈계하는 사람의...

훈민가(訓民歌) 정철(鄭澈) 어버이 사라신 제 셤길 일란 다 하여라. 디나간 後(후)면 애닯다 엇디하리 평생(平生)애 고텨 못 할 이리 이 뿐인가 하노라. (제4수) 오날도 다 새거다, 호미 메고 가쟈사라. 내 논 다 매여든 네 논 졈 매어 주마. 올 길에 뽕따...

관동별곡, 훈민가 등을 지었다. 그 뒤 대사헌이 되었다가 고향에 돌아와 사미인곡, 속미인곡 등 많은 가사와 단가를 지었다. 신도비의 글은 송시열(宋時烈)이 지었고, 오위도총부 부총관 김수증(金壽增)이 전서하고 글씨를 썼다. 비는 거북 받침 위에 글을...

별곡> 전문이, 비음에는 행적기가 새겨져 있다. 글씨는 고정흠. 비신 오른쪽에는 화강석을 붙여 세우고 다음과 같은 글을 새겼다...풍류시객 송강의 글을 새겨 그 면모를 빛내고자 한다.’ 정철은 중종(中宗) 31년(1536) 윤 12월 6일 서울에서 돈령부(敦寧...

지은이 : 정철(鄭澈 1536-1593)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시인. 호는 송강(松江). 서인의 영수로서 당쟁에 깊이 관여함. 고산...등의 가사와 사설시조인 '장진주사(將進酒辭)' '훈민가(訓民歌)'를 비롯한 시조 79수가 있음. 저서에는 <송강가사>와 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