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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무신인 만운(晩雲) 정충신(1576∼1636) 장군의 묘소이다.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17세에 권율 장군의 휘하에서 종군하였으며, 병조판서 이항복에게 학문을 배워 같은 해 가을에 무과에 합격하였다. 1624년에 일어난 이괄의 난...

충청남도 서산시 금남로다. 먼저 이름을 붙인 곳은 광주인데 서산시에서 의이를 달며 기어이 고집하면서 왜 금남군 정충신 장군의 묘소가 서산시 지곡면에 있고 후손들이 지금도 살고 있는데 광주가 이름을 도용한 것에 불만을 표시하자 광주에서는 무슨...

충무공 정충신 장군 2부 4장 환도(還都)<293> 일곱날을 밤낮없이 말을 달리니 압록강 변경에 이르렀다. 정충신은 말 잘 달리는 장졸 넷을 이끌고 변경까지 왔다. 새벽녘의 강심은 짙은 안개에 싸여 있었다. 강을 건너기에는 좋은 여건이었다. 적선의 진군...

정충신 장군 정경부인 영천이씨(이인작 딸) 영천이씨 배위(여성의힘) 대부 판중추부사 금천군에 봉장되시고 비는 증 정경부인 영천 이씨로 어모장군 통훈대부 정산현감 인작의 따님이시다. 공의 자는 가행, 휘는 충신, 호는 만운, 시호 충무이다. 조선...

활동은 호남지방에서 하고, 묘소와 사당(진충사)는 서산에 있다. 실제 후손들이 현재까지 서산에 살고 있으며, 정충신 장군의 영정도 근세에 후손(미술교사 출신의 서산여고 교장이었던 9대 손자)이 직접 그린 것이다 17세의 어린 소년으로 노비출신으로...

충무공 정충신 장군 추모제향에 다녀와서 독자기고 - 최병부 한국예총 서산지회 사무국장 (2018.5.29) 어느새 봄은 깊어 벌써 산야는 푸르름을 더해 가고 영산홍이 만개하고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부풀어 올라 봄의 향취를 더해 주는 이때, 한국예총서산...

경렬공파 정충신 장군은 조선 중기의 훈신이었던 충무공 정충신장군 자료와 사진입니다. 장군은 1576년에 광주에서 태어나 1636에 돌아 가셨고 왜란과 호란 반정과 반란 이 중첩되었던 시대에 살았다. 장군은 고려말에 삼도도절제체찰사를 역임하고 요동백...

조선 중기의 무신인 정충신(1576∼1636) 장군의 갑옷으로, 다른 유물들과 함께 서산군 지곡면 정충신 장군의 사당에 보관하고 있다. 이 갑옷은 1630년 5월 1일 가도에서 일어난 병란을 토벌할 때에 인조가 활과 화살, 검과 함께 하사한 것으로 그가 생전에...

공이 있었던 이시언 장군(李時言,?~1624)도, 전 영의정 기자헌(奇自獻,1567~1624)도 억울하게 연루되어 희생되고 충무공 정충신 장군은 풀려났으나..아까운 인재를 잃을뻔 하였다. 사실 이전은 지식인들과 어울리고, 반정공신의 횡포를 논하며 국정이 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