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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두하여 정치테러의 원흉으로 허정 과도정부에 의해 구속되었다가 풀려났으며 장면 국무총리의 제2공화국이 들어서고 다시 체포되었으나 가벼운 형량을 선고받고 1961년 2월 10일 석방되었다. 그러나 그는 5·16 군사정변으로 다시 정변세력에게 체포...

가장 나이가 어린 감독인’ 정진우의 연출력을 두고 ‘조숙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벌써 중견급 감독들과 맞서 손색없는 실력의 소유자임에 틀림없다’(경향신문 1964년 2월 3일자)고 영화를 호평했다. 젊은 감독 정진우는 ‘국경 아닌 국경선’(1964...

등을 '이정재'가 지시했다고 '임화수'가 거짓 증언하여 교수형에 처하게 됨 - 사형당하기 전 "내가 키우다시피 한 사람들 몇몇이...이 일로 인해 아들대에 가서 절대로 원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나의 마지막 바람입니다."라는 말을 남김. 당시 나이...

그는 정치깡패인 이화수, 유지 광, 이정재, 그리고 북쪽 노선을 걸었던 조봉암 같은 사람들과 같은 감옥에 있었습니다. 얼마후 이 들은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그는 그곳에 함께 사형수로 수감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출소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