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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들어 그곳에 갔는데 쌩얼인데 너무 이쁜 사람이 있는거예요. 친구랑 저랑 애기엄마가 뭐저리 이뻐? 이러면서 봤는데 정태우 와이프 장인희승무원인거죠.. 저는 그자리에서 그분을 계속 몰래몰래 훔쳐봤습니다..너무 이쁘고날씬해서ㅠㅠ댄이 원하는...

기사에서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여 제가 딱 찾던 스타일이던데....어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신부가 이뻐서도 그렇겠지만..드레스 화려하면서 심플한게 너무 예뻐서요.

신화는 부인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던 그나마 우리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통용되고 있던 종교가 말의 재갈처럼 우리를 속박하고 사회라는 통념안에 묶어놓고 있지만 그 속에서 유유히 재갈(-칭클창클?)을 풀고 안장도 얹지 않은 채 말을 타고 대지를 달리던...

연기하기에는 다소 벅찬 역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정태우(20)는 최근 이러한 최응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가를받으며...때가 있어서 새로움을 느낀단다. 얼마전에는 왕건이 신병을 앓고있는 자신의 첫째부인 신혜왕후 대신 전략상 요충지인...

그 이상은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없다.. 그리고 어느날.......... 자신과 죽마고우였던 태우의 엄마가 자신의 옛 아빠의 새 부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땐...... 한선도 어쩔수 없이.........이 더러운 사회에 몸을 담구는 수밖에 없다...... "정태우...

참 똑똑한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은 중종의 자식들중에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세자로 책봉되었죠. 정실부인의 자식이라는 것도 작용하였지만 그의영특함이또한 그를 세자로 만들었지요. 중종은 복성군을 세자로 만들려 하였지만...

꼬마신랑...ㅋㅋ 키드캅에 나올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커서 결혼까지 해버렸넹...ㅋㅋ 부인도 이쁘네요^^

아직 첫편만 한번 본지라 몇몇 배역만 캐스팅했습니다. 오오바야시 간스케 : 성완경 미츠 : 우정신 가츠치요(타케다 신겐) : 정태우(배우) 오오이 부인 : 성선녀 타케다 노부토라 : 故김무생(배우) 타케다 노부토모 : 설영범 아카베 시모츠케노카미 : 이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