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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어느 머찐 날... 정태춘 전주공연 外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와가 작년 말 첫 모임가고 드뎌 두번째에 대망의 행님 공연을 볼 수 있었네예...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공연을 보고나이 묵은 체증 내려가드끼 속 션하이 뚫피고 내 자신한테도 면이 쪼매 서네예~ ^^ 그 감격 올릴라꼬 어지 밤 히끼무리한 노안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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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님 노래 시인의마을 떠나가는배 에고도솔천아 커버해서 더 승화된 노래로 완성시켜 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어부의노래를 듣고 생각한거예요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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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이 안 보여서-(촛불 정 태춘)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린 글입니다--- ---제 주관적 생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항상 듣는 말은 인물은 안 되지 만 마음은 괜찮다고- 지금도 나이는 먹었지 만 잘 생긴 남자.이쁜여자를 보면 알고도 싶고.부럽기도 하고 - ---그러나 이제는 나이가 웬수--- 정태춘 -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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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정태춘) 2023.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나이가 더 적었을 때 혼자 흥얼거리곤 했던 정태춘의 촛불입니다 월요일 아침이 상쾌합니다. 이번 주도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을 가지고 한 주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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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이자 시민운동 가수,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를 아시나요? 2018.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두 분이 기분 나빠할 일은 아닌 것이, 그것이 외모와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정태춘씨는 우리 나이로 고작 스물다섯에 데뷔 음반을 냈다. <시인의 마을> <서해에서>가 실려 있는 이 음반은 크게 히트했다.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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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너머로 달빛이 비추오고....정태춘박은옥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 2008.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중음악을 별로 즐기지 않는 나이지만 고교시절 정태춘 박은옥을 처음알고 그들의 공연이 부산에서 열리면 어김없이 보러갔었다. 별로 대중적이지 않은 그들이었지만 나에게는 우상처럼 느껴졌다. 그시절엔 제법 인기도 있어 오월에 대학가에서 축제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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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 외치게 하는 노래가 필요할 때다 - 정태춘 인터뷰 200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에 대한 인식의 전환 토대로 격렬한 '현장이 목소리'이기를 원하는 그의 변신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이유 중 나이기도 한데, 정태춘 자신은 그러한 자신의 변모가 의도적인 변신이라기 보다는 원래부 지니고 있던 자신의 애매한 생각들(빼앗긴 고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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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아치의 노래", 정태춘, 박은옥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202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턱에 선 내 서정의 배경이요 각성제, 시대의 자화상을 그리던 화가, 자기답게 노래하라고 격려하는 선봉장. 아름답게 나이든 정태춘, 박은옥 두 예술가의 무대에 경탄하면서 노래하고 싶어졌다. 노래를 끊은 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우리 젊은 시절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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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정태춘. 202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게 두가지라고. 기쁨과 슬픔. 나머지는 다 여기서 파생되는거라고. 알리라는 가수를 모르다가 우연히 듣게됐다. 어린 나이에 정태춘 선생 못지않은 필이 어디서 나오는걸까. 알리는 아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K_jIuVGyRL4&fe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