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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아들 정한밀 프로가 어제 88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안타깝게 공동 2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엊그제 3라운드까지 3위로 어제 참피온조로 출발한 정한밀은 침착하고 멋진 플레이로 저를 포함...

5타차 공동 21위 - PGA 월드와이드 태크노리지 챔피언십 1R ◎ 이미향,배선우 4타차 공동 7위 - LPGA 토토재팬클래식 2R ◎ 정한밀,박은신,김홍택 공동선두 - KPGA 골프존 도레이 오픈 2R ◎ 이소영,정윤지,김재희 공동선두 - KLPGA S-OIL 챔피온십 2R...

클래식 1R 단독 선두…’메이저 퀸’ 시동 걸렸다 '12년 만의 첫 승 도전' 박성빈, "가족의 응원이 큰 힘" '신인왕 경쟁' 정한밀, "장이근, 김홍택 게 섰거라" '5년 만의 복귀 시즌' 박정민, DGB 대구 경북오픈 1R 공동 선두 임성재, JGTO 후지산케이 첫날...

보기 4개로 2타를 잃고 5언더파 283타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 김성용(42)이 3언더파 285타로 3위, 김형성(38)과 정한밀(27)은 나란히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대회시상식장에 많은 갤러리들이 시상을 지켜봤다.(사진=JTBC골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