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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기 3대대 030610 정한용 202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편도 손편지도 많이 써달라고 할게!! 많이 사랑하구 오늘도 화이팅!❤️ p.s 나 혼자 찍은 건 축제 때 뇽이한테 카톡으로 보낸 사진이구 뇽이랑 나랑 있는 사진은 손편지에도 썼지만 총학실에 내 우리 사진 올려놓은 걸 카메라로 찍은 고! 그리고 가족사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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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용 2007.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으로 두려운 건 당신이 아니라 바로 나다 * '나는 끝난 게 아니라 시작된 것이다' : 마루야마 겐지, [물의 가족]에서 * 밤나무숲 - 정한용 몸에서 잎사귀 다 떼어내고 갈빗대 훤히 드러낸 풍경이 서늘하다 겨울 눈산에 오르다 밤나무숲에 든다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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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철 시인 신작시 연분 외 9편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월 가족이 제주로 이주. 제주동국민학교 전학. 가 족 제주항 동부두 창고 2층에서 몇 달 살고 지인이 있는 조천읍 신촌리로 감. 1965 : 오현중학교 입학. 제주시 화북동 원명사에서 살게 됨. 환속한 고은 시인이 있었음. 방 청소 등을 하며 2년 간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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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인물 - 노응규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 정한용, 정재일 등이 의사를 잡으려고 모의하여 현의 옥에 가두었다. 다행히 선비들의 논의한 바에 힘입어 구출되어 화망(禍網)을 벗어났다. ○ 8일(음력) : 의사(義士) 거창 대아점(大雅店, 대아는 대야리의 다른 이름. 점은 주막, 여관)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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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거, 그깟> 이호준 저ㅣbookin(북인)ㅣ2024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설에서 정한용 시인이 언급한 “시적 자아를 점진적으로 대상에 투사시키는 기법” 말이다. 시인은 대상과 자아의 상호 스밈과 투사, 전환을 입체적으로 구사하면서 대상과 내밀하게 조응한다. 시인의 의도겠지만, 시집의 구성도 꽤 닮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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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정한용&왕영은 실제 방송분 입니다 2008.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딸로 방송된것은 작가의 실수로 보여집니다. 오늘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는 장흥화이팅 울님들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스페인어로 사랑이란 뜻이며 KBS2라디오 해피FM "행복한아침 정한용,왕영은"입니다 에서 10시5분 "삶이 나에게" 코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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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선언 외2편 / 정한용 2021.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편 정한용 눈을 바꾸려 한다. 노안과 백내장으로 어차피 한번은 손볼 것, 최신 인공수정체를 끼우면 시력 20.0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다음은 이명에 시달리는 귀를 바꾸려 한다. 소머즈가 사용해 검증된 음파센서를 달면, 사람 심장소리도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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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편지 / 정한용 2008.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지 / 정한용 두 점 사이에 우린 있습니다 내가 엎드린 섬 하나와 당신이 지은 섬 하나 구불구불 먼 길 돌아 아득히 이어집니다 세상 밖 저쪽에서 당신은 안개 내음 봄 빛깔로 써보냅니다 잘 지냈어... 보고픈... 나만의... 그건 시작이 아니라 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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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노래/정한용 201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정한용- 1 제파의 무슬림에게 믈라디치 장군이 말했다. “알라도, 미국도,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너희들을 도와줄 수 없다, 이제는, 내가 너희들의 신이다.” 보스니아 북부 첼리나츠 시에서는 ‘특별명령’을 내렸다. “오후 4시부터 새벽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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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는다는 것/정한용 시인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정한용 시인 우리는 매일 세끼 밥을 먹는다. 오늘 아침 식사로 나는 식빵과 과일, 요구르트를 먹었다. 점심은 친구와 중국집에서 사천탕면을 먹을 예정이고 저녁엔 아마도 집에서 잡곡밥에 김치찌개를 먹을 것 같다. 그러니까 우리가 '밥'이라고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