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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작가 구원의날은 혼자있을때 보기로해요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실에서 밀리의서재로 읽다가 오열할뻔했소 중반부부터 계속 눈에 눈물 그렁그렁 하다가 막바지에 울컥 울음터질뻔한거 참느라 죽는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쇟이 글을 좀 느리게 읽는편인데 정해연작가 글은 술술 잘 읽히는구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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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진짜재밋어 파괴자들의밤..여성작가님들 단편소설모음집임!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옥 읽어주면되,,, 여자들이 다 악역으로나오고 첫번째 서미애작가님이랑 세번째 정해연작가님 작품은 ㅈㄴ통쾌함 첫화부터 도파민오짐..ㅋㅋㅋㅋㅋ 난갠적으로마지막 사일런트디스코가 제일좋앗는데 약간 ...판타지느낌? 근데결말에서 이해를못함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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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죽였을까 - 정해연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일을 셋만 알기에 필진과 선혁은 서로를 의심한다. 그리고 며칠 후 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되는데. -알라딘에서 - 선혁의 선택이 과연 옳은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해연 작가님은 책을 낼때 마다 챙겨보게 된다. 너무 재미있고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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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책 추천합니다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추리소설좋아해서 정해연 작가님 소설 모두 읽었는데 이 도서는 좀 다른결이예요 추리는 아니고 시간여행같은 느낌인데 책도 얇고 술술 읽힙니다 좀 슬프기도 하고 뭔가 여운이 남네요 중학생 딸아이도 읽으면 좋을것같아서 권하려구요 시간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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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첫페이지부터 다시 보게되는 한국 소설.jpg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정해연 작가 <홍학의자리> 책 잘 안보던 사람이 읽어도 결말까지 못멈추고 보게될정도로 후루룩템으로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인데 (명작이라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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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소설 - 내가 죽였다 2024.02.16
유괴의 날, 홍학의 자리로 유명한 정해연 작가의 추리 소설 제 2회 추미스(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공모전 금상 수상 작품입니다. 홍학의 자리를 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 없길래 대체제로 선택한 책인데 작가의 첫책으로 읽기에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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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 홍학의 자리 2024.04.11
이렇게 마지막장까지 살뜰하게 써주는 반전이라니 프롤로그에서부터 총 21장까지 어느 한 장도 낭비없이 촘촘하게 채워진 스릴러다. 뭐라도 쓰면 다 스포가 되어버려서 그냥 한줄만 더 남긴다. 도파민 대환장 파티 개인적으로 정유정 작가보다 정해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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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소설 - 구원의 날 2024.02.25
정해연 작가를 본격적으로 파보자는 생각으로 다른 책도 집어 들었다 날 시리즈 중 하나인 구원의 날 평범했던 가족의 6살 난 아들이 사라지고 지옥같은 3년을 보내던 부부의 앞에 한 아이가 나타난다 아내가 입원한 정신 병동에 자해로 입원한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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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선택의 날 보는 중 2024.03.07
이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가 있다 등장인물이 실제 배우 누구와 겹쳐보이게 그려내 인물 상상이 잘 된다 이번에도 가독성 있게 술술 잘 읽히는 중 다 읽고 다시 후기 남기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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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첫페이지부터 다시 보게되는 한국 소설 2024.10.24
정해연 작가 <홍학의자리> 책 잘 안보던 사람이 읽어도 결말까지 못멈추고 보게될정도로 후루룩템으로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인데 (명작이라기보단 도파민터지는st) 극 후반 독자들의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