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몬테소리 도서 독후감(개나리반 정현우 엄마)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로 받았던 책으로 휘리릭~ 읽고 거실 책장에 모셔두고 있다가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의 성장 속도보다는 엄마의 생활 속도에 맞춰 '현우야 얼른 준비해', '빨리빨리', '엄마 먼저 간다' 하루에 한번은 말하면서 지내고 있는...
-
목화가 피어 살고 싶다고 / 정현우 『경향신문/詩想과 세상』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 희미해져 가겠지. 목화솜처럼 따스한, 세상 모든 엄마는 아이들에게 작은 신이었겠지. 아이들은 커가면서 다른 신들을...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네 번째 시집인 정현우의 『소멸하는 밤』을 출간한다. 2015년 등단(『조선일보...
-
저탄소 인증제품 - 베드로반 정현우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우와 저탄소 인증제품에 대하 알아보았어요. 엄마도 공부가 좀 필요한 부분이 있어 같이 이야기해보며 앞으로는 지구를 좀 더 아껴주기위해 가능한 저탄소 인증제품을 사용하자 약속했어요. 집에서 마시던 생수가 마침 저탄소인증제품이라 현우가...
-
정현우의 「목화가 피어 살고 싶다고」 감상 / 이설야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고 정현우(1986~ ) 시든 억새를 쥐고 당신에게 가는 길 눈구름에 입술을 그리면 어떤 슬픔이 내려앉을까 눈사람을 만들 때 당신의 눈빛이 무슨 색으로 변할까 은색의 숲이 심장이 뛰기 시작해 몸속에 목화들이 우거져 당신에게 가는 문병은 어디로...
-
목화가 피어 살고 싶다고 / 정현우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과 캐럴의 종이 울던 밤 솜 같은 당신을 안아보았지 한 사람을 지우기 전에 이 슬픔이 끝나기 전에 한 문장만 읽히고 있었어 사는 거 별거 있었냐 그냥, 목화가 피어 울고 싶다고 살고 싶다고 그래, 엄마, 잘 자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 창비...
-
안녕하세요...이번에 뉴턴반이 된 정현우 엄마입니다 2012.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선생님께 현우를 맡기게 되어 행복합니다... 현우도 선생님처럼 밝고 적극적인 아이가 되길 바랍니다..... 1년동안 잘 부탁드리고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좋은 친구들과 또 선생님과 멋진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 정현우, 조동희 저 | &(앤드) | 2022 2022.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고, 엄마의 일기를 보며 가난이 부끄러운 게 아님을 깨닫고, 하얀 눈이 슬픔을 타일러주는 등의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것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찾은 빛나는 보물들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띄워 보내면서,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고백...
-
배꼽의 기능/정현우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꼽의 기능/정현우- 물속의 첫, 원을 그리며 아무 생각이 없는 천사가 숨을 내쉬면 나도 내쉬지 과실의 꼭지를 툭, 하고...나의 쓸모를 알 것 같아 후벼 파면 아프고 내 얼굴보다 더 울고 있는 얼굴이 있을 것 같아 엄마가 남겨 둔 구멍 슬픔의 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