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못하고 팽목항의 등대마저 밤마다 꺼져가도 나는 오늘도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봄이 가도 그대를 잊은 적 없고 별이 져도 그대를 잊은 적 없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정호승 시인 세월호 추모 시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

정호승이 4.16재단 주최 세월호 참사10주기 기념식에서 발표한 시를 발췌 소개한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별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그대를 만나러 팽목항으로 가는 길에는 아직 길이 없다 그대를 만나러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는...

하지않을 것이다 오래전에 내곁을 떠나간 그사람들 소식도 없이 멀어지고 하늘의 별이 되었어도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바람에 쓰러진 꽃대 - 꽃피우고 장렬히 전사했다 그리고 그자리에 다시 새싹이 올라왔다 천국같은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내...

ㅋㅋㅋㅋㅋ 강아지랑 등산 갔다 왔어요 내가 한시도 잊은적 없는 상여비랑 우리 새해가 있으니 한장 담아 봤읍니다..^^~ ㅋㅋㅋ 돌 앞에서 찍은건 ...비슷하니까....^^ @--;---- 꽃도 한송이 놓고 갑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