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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었다. 도서관에 시집대신 이 산문집이 있어 빌려왔다. 이 산문집은 철학적에세이와 시작노트로 구성된 듯하다. 각 테마별...괜찮아? 힘들지?/ 왜 시인은 어렸을 때 가난했을까?정호승, 나태주 시인도 마찬가지다 향기로운 꽃의 파도를../마음의...

되면 인생이라는 시간이 참으로 아깝습니다. 지금 쏘는 내 인생의 화살 외에 또 하나의 화살이 있다고 생각하면 저는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산문집(정호승, 비채, 1019.)’에서 옮겨 적음. (2024.11.25. 화룡...

일상에서 길어 올린 한순간에서 출발한다고, 시와 산문이 하나로 엮인 책을 오래도록 소망해왔다고 고백한다. ‘정호승의 시가 있는 산문집’은 이러한 시인의 소망으로 탄생했다. 2020년 처음으로 출간한 ‘시가 있는 산문집’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는...

통하여 부유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 물 한 컵을 놓고도 감사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마음의 꽃밭에 핀 감사의 꽃향기가 사랑하는 당신의 가슴을 어루만지게 하소서. 출처 : 정호승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비채)에서

시인 정호승이 전하는 인생에 용기를 준 영혼의 양식들! 정호승의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저자가《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에 이어 7년 만에 내놓은 위로와 지혜의 가슴 벅찬 한마디를 담은 책이다. 오랫동안 애써 시간의 힘...

ㅡㅡㅡㅡ정호승ㅡㅡㅡㅡ 1950년 경남 하동 출생. 1972년 <한국일보>,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 작품활동 시작.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2013) * 정호승 : 1950년 경남 하동 출생, 대구 성장. 경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졸업.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첨성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위령제)이 당선돼...

첫 장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를 넘기며 푹 빠지게 되었죠!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문호 괴테의 말이라고 하네요! 정호승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햇살이 깃드는 평온한 오후입니다. *요즘 참으로 마음이 평온합니다! 31년 삶에서 다사...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인생은 나의 인생이 아닙니댜 보여 주기는 내가 보여 주지만 그 인생은 남의 인생입니다 정호승 산문집에서... 너무 빨리 떠나지 말라 하지만 너무 늦도록 매달려 있지도 말라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 하는것은 삶을 마치 소유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