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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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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에게/정호승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정호승 시집-외로우니까 사람이다/열림원]=== 이 시를 감상하고 느낌을 적어 봅니다. 혼자 있을 때 달과 별들이 빛날 때 짙은 어둠이 찾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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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의 <겨울 강에서>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쳐 울리 -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1979. 창비 ㅡㅡㅡㅡ정호승ㅡㅡㅡㅡ 1950년 경남 하동 출생. 1972년 <한국일보>, 1973년...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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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 이슬의 꿈 / 감상 - 박준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3) * 정호승 : 1950년 경남 하동 출생, 대구 성장. 경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졸업.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첨성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위령제)이 당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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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정호승(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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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 모음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섬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ㅡ 수선화에게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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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鄭浩承)-입산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바닥에 대하여” “산산조각” “종소리” “풍경 달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등이 있습니다. *위 시는 정호승 시인의 시집 제목인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에 수록되어 있는데, 위 시집의 초판은 1998. 12. 23. 인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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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호승 문학관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에게 올린다. 먼데서 그리움의 새벽 종소리가 들린다. 2015년 3월 봄날에 정호승 ㅡ 정호승 시선집 '수선화에게' 중에서...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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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멱살에게 / 정호승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려놓고 다정히 기다리고 있지 않겠느냐 약력 : 1950년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외로우니까 사람이다』외 다수.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수상. 대구에 ‘정호승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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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의 시세계2ㅡ외로우니까 사람이다 202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을 노래하는 민중가수 안치환, 이 시대의 영원한 민중들의 반려요, 삶의 도반들이다.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