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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야 합니다. 장거리 산행의 경우 출발하여 삼각점을 만나면 계속 재 설정을 하여 주면 좀더 정확한 고도 값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고도계의 특성상 고도계를 한곳에 며칠을 두고 관찰해 보면 고도가 많이 바뀝니다. 그것은 날씨 변화에 따른 기압변화...

고도계 종류가 많은데 뭐가 더 정확한 것인가요? 1. GPS 고도계 (스마트폰 GPS 아니구요) 2. 기압측정 고도계 3. Fused 고도계 (GPS 고도계 + 기압측정 고도계) 요즘 산에도 못가는 놈이 몸은 근질거리고....ㅋㅋㅋ 그래서 장비에 좀 기웃거려 보고 있어요...

두번째로는 고도계가 몇분 주기(확실하진 않습니다. 주로 상승, 하강중에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로 고도계가 정확한 고도를 맞추지 못하고 비행팁에서 고도가 잘못 되었다며 컨트롤+B를 누르라고 뜹니다. 귀찮지만 비행에 자꾸 개입해서 비행이 불편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차량용 GPS는 정지된 상태에서는 정확한 진북을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 데 가민, 마젤란 제조의 휴대용 GPS...정확한 진북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바리고 같은 고도계나 카시오 시계등의 전자 나침반 기능을 사용해도 정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