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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봉 수필 2 편, 약력 및 사진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우 정효봉 “삼촌! 무섭단 말이야, 하지 마.” 겁에 질려 소리치는 나를 삼촌은 억지로 소 등에 태웠다. 나는 싫다며 등 위에서 발버둥 쳤다. 삼촌은 내 몸을 꼭 잡고 소 등을 탁탁 두드리면서 “조금만 있어봐. 재밌을 거야.” 하고 내 볼을 두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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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신춘문예 준비 한창 (중앙일보, 25.01.14) 2025.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문해 올해 신춘문예 공모전을 비롯한 새해 문학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민완기 회장을 비롯해 로터스정, 정효봉 부회장과 예종희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집행부는 연초에 발표 예정인 신춘문예 공모전과 함께 올해 진행할 다양한 문학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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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클럽 연혁 2025.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악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 경기상 준우승(2등) 수상 2017. 5. 24. 까치클럽 제4회 까치리그 진행 2017. 5. 9. 총무 재선임 (정효봉) 2017. 4. 2. 까치클럽 창립 9주년 및 제7대 회장 연임식 2017. 1. 1. 제7대 까치클럽 집행부 출범 (회장: 문삼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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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 집착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정과 집착 정효봉 아내와 난 간밤을 꼬박 샜다. 시계를 보니 새벽 두 시,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어젯 밤 대 부분의 짐을 다 정리했기에 몇 가지 사물만 정리하고, 정돈된 짐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겼다. 모든 짐을 차로 옮기고 난 뒤 아내는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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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인작품 공모 [수필] 대상- 정효봉 2021.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상 수필 부문 무궁화호 열차 정효봉 평소보다 일찍 사무실에 나왔다. 법인세 보고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데 누군가 노크를 했다. 휴가를 갔던 김 과장이었다. “대표님 일찍 나오셨네요? 저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강원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