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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이제와서 제갈길 간다고 하시니 저도 입장정리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32-xP1mxQM

진짜 존나 밀치고 부딪히고 치고 시팔 주변좀 살피세여 시발

없었지. 그러다가 그만 '쿵'하고는 바닥에 떨어져버렸어. 말이 아이를 내려다 보고는 말했지. "어, 떨어져버렸네." 하고는 제갈길로 가버렸어. 아이는 누워서 혼자 말했어. "누군가가 와서 나를 데려가 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 누군가가 아이를 불렀어...

*지금 나는 * 업어 줄 아이들도 이제 다 컸다 고사리 손을 만져볼 기회도 없다 놀아줄 손자들은 다 자라 제갈길 가고 있고 고독이라고 할 것도 없다 독거는.. 싶은 것 다하고 있으니 이만하면 행복하지 않으랴 다 겪는 삶이니.. *고독이라고 할 것도 없다 *

10년간 불치병으로 고생하다가 70되기전에 죽었다고 하고 엄마는 70초반인데 혈액암이다. 필자는 천안통으로 본인 조상들이 제갈길을 못가서 아버지가 고생하다 죽었고 엄마에게 아버지가 붙어있다고 했다. 이 분은 영적인거 안믿고 안좋아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