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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에서 못 고치는 병이 없다 할 정도로 병을 잘 고치는 의성(醫聖) 편작(扁鵲)이 천하를 돌아다니다 제나라(지금의 산동반도 지역) 땅에 왔는데 편작은 그렇게 돌아다니며 온 백성에게 병을 고쳐주지만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고 오로지 병마...

8. 강성 역사적 시조 강여상(姜吕尙) 32대 667년 제나라 강성(姜姓) 열전<5> 제나라 최초 쿠데타 기원전 862년 호공(胡公)이 군위 자리에 올라 산동성 박흥현 박고(薄姑)에서 수도를 옮길 기회가 오자 산동성 치박시 임치(臨淄)로 천도했습니다. 애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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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제 (齊) : 제나라 제, 옷자락 자, 재계할 제. (ㄱ) 제필유명의 포 (齊必有明衣 布): 재계하실 때에는 반드시 명의(明衣)가 있었으니 베로 만들었다. ☞ 제(齊)는 ‘재계하실’ 로 해석하는 동사(動詞)이다. (ㄴ) 섭자승당 국궁여야 (攝齊升堂 鞠躬...

자여씨(子輿氏: 맹자)가 '제나라 사람'이라는 비유를 말한 적이 있는데, 분명한 것이 한 폭의 그림 같기도 하고 무대 위의 연극 같기도 하다. 그 모사(模寫)나 형용이 모든 추태를 표현했으니, 이 글을 읽고도 두려워하며 뉘우치고 깨닫지 못하는 자는...

위나라 신릉군 초나라 춘신군 조나라 평원군 제나라 맹상군 여씨(여불위)-여씨춘추(20여만)

제나라 강성 열전(1) 강영헌추천 0조회 2923.07.31 16:13댓글 2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 32대 667년 제나라 강성(姜姓) 열전<1> <출전 : 齊太公世家 및 기타> 중국은 땅덩어리가 크다 보니 고대의 정치 체계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춘추전국 시대...

제나라의 3귀 : 역아, 수초, 개방 제나라 삼귀(三貴), 혹은 삼총(三寵)이라는 말이 있다. 역아는 사람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다는 환공의 말에 제 아들을 삶아 바친 인물이다. 수초는 환공을 잘 모시겠다며 스스로 거세해 환관이 되었던 인물이다. 개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