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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상 피규어 너무 기괴해서 정적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도 많음 불쾌한 골짜기 그 자체를 완벽히 재현했다봄 검은 액체(제노모프=에일리언) 오염되고 있는 태아 New bts footage of the “offspring” from ‘Alien: Romulus’ via @fedalvar pic.twitter...

장면들은 긴박한데 별로 이입이 안됨 그저 보는 내내 왜 저러지 싶었음 갑자기 지들끼리 분노~~ 갑자기 감동타임~~ 갑자기 긴박~~ 제노모프~~ 팔척귀신~~ ㅇㅈㄹ 하다 끝난듯 초반 설정이나 등장인물들 더 활용 잘 할 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웠다 나한텐

잘 따르고 귀여웠는데 로물루스 아기(라고도하기싫음ㅜ)에일리언은 지 엄마도 못알아보고 불효자새끼 아휴... 난 사실 제노모프들만 나올땐 걍 잘빠진 캐디 감상하느라 공포영화같은 느낌 별로 못받았는데 저새끼 나오고부터 좀 공포엿음 생긴것도 그런데...

확실히 에일리언 전편 오마주들 많고 스페이스 호러 다운 느낌 나와서 만족 아쉬운점은 캐릭터 개성이 조금 떨어지고 제노모프의 존재감이나 비중이 짧다.. 그리고 마지막 30분은.. 신선하다못해 놀라웠음 아예 새로운 크리처물 보는듯한 느낌 전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