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출연할 수 없게되고 톰 크루즈가 물망에 올랐지만 회의적인 시각과는 달리 톰은 대본을 읽으며 감동받아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왔고, 결국 3개월 뒤 출연했고 이후 톰과 크로우는 2001년 <바닐라 스카이>에서 재회합니다. 위노나 라이더와 톰 크루즈의...

생각치도 않았던 든든한 조력가, 도로시의 존재는 그야말로 제리 맥과이어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제리 맥과이어>에 대한 관객들의 열광은, 그때까지 스크린에서 얼굴을 볼 수 없던 "르네 젤위거"의 상큼한 매력 때문이기도 했지만...

관객에게 조용히 충고하네요. 곤경에 빠진 한 남자가 결국은 성공을 거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이야기. 하지만 <제리 맥과이어>는 절대로 달콤한 동화가 아니며, 비정한 자본주의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진지한 이야기 입니다...

박근우 제리맥과이어를 봤는데 사실 한번보고 영화가 나타내는 뜻을 이해하기는 어려운 영화인 것 같습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것의 반대하는 것으로 톰 크루즈는 뜻을 펼쳤는데 그이유로 해고를 당하며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도 차가운 시선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