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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뿐이었지. 그냥 내가 성격이 이래." "그랬구나. 그럼 나도 너랑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럼, 당연하지. 내가 너한테 심하게 말했던 부분은 정말 미안해. 그건 고의가 아니었어. 너는 나와 함께 했던 동료였고, 좋은 친구야." "마지막에 물어보길 정말...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되게 신기하고 기분이 좀 이상하다. 이 편지를 읽을 때면 2주차 훈련을 마무리할 즈음이겠지? 너의 일주일은 또 어땠으려나.. 항상 궁금한 것 같아. 아마 몸도 마음도 조금 지쳤을 수도 있고 집에 돌아가서 푹 쉬고싶다는 생각이...

오늘 꿈에도 내가 가께 잘자 내사랑 사랑해 !! 11/26 오늘 아침부터 핵 우울 티비 !!!! 이유는...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졌기 때문이지...... 바아로 피부과 예약하고 ㅠㅠㅠ 엉엉 너무 따갑고 가려워서 보니까 먼지 알러지랑 나 원래 추워지면 아주 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