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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쌀쌀한 날씨에 이름은 잘 생각해보셨나요?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크로마키x 합성x ‘김대중길’의 구간은 동교동 사저와 김대중도서관이 맞닿은 신촌로6길 1부터 신촌로2안길 31-2까지 하늘색으로 포장한 이유...

방편을 가지고 제법을 따르되 온갖 장애 되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 집착하지 않으면 곧 해탈하게 된다. - 여환삼매경(如幻三昧經) -

야화/사랑의 하모니 https://m.youtube.com/watch?v=4301ahIEc6Y&pp=ygUZ7JW87ZmUIOyCrOuekeydmO2VmOuqqOuLiA%3D%3D

오전엔 넘 더웠는데 밤되니 제법 살살 합니다 선풍기 바람이 싫을정도여요 ㅡ 이렇게 그냥 가을이 왔어면 좋겠어요 ㅡ 끝물로 베리작업 마무리 는 쨈으로 합니다 겨울내내 먹을 쨈 입니다 ㅡ

어젯밤까지는 그냥 밤 산책도 다닐 만했는데 아침 산책은 귀가 쨍 할 정도로 차가워졌습니다. 사람은 추우면 움츠리게 되는데 개는 이 정도의 날씨가 뛰기에 좋은가 봅니다. 아침 컨디션이 좋아보입니다. 고흥에 와서 좋아지는 음식 중 하나가 쪽파김치...

싶어 안온... 근디 바지락칼국수가 1만2천냥으로 뉴메뉴 등장...ㅎㅎ. 맛좀 봐야쥬~~ 여윽시 바지락이 선사해주는 국물의 시원함은 극강이쥬... 다데기가 왜이리 쫌 남었노? 남은거...죄... --"-- 날 궂을때나 생각날때 별미로다가. 제법 괜츈입니다....ㅎ

내다보니 펑펑 쏟아지는 눈, ‘설연재’로 가려고 길 나서서 보니 곳곳에 쌓인 눈, 하지만 그리 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겨울 날씨 답다고 혼자 중얼거리며 걸었고, 공부모임 진행한 다음 마치고 돌아와 반주 곁들인 저녁 먹는 것으로 마감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