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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시간에 출발하느라 아침식사가 부실했던 산우들과 간식을 먹기위해 앉을 자리를 찾는데 장소가 없어 서성일때 바다님께서...카를 타고 바다를 가로 지르니, 맑은 날씨는 심오한 푸른바다에 뭉개구름을 띄워 우리를 반기는 듯하다. 제부도와 전곡항에...

소요시간 6시간, 난도 쉬움이다. 길손은 궁평항정류장 - 제부도 입구의 서해랑길 88코스 12.1km를 탐방한 뒤 제부도 입구 - 궁평항 5.2Km를 빼먹었다. 대신에 제부도 바다갈라짐길과 제부도-고렴산의 하늘길을 탐방했다. 서해랑길 88코스 탐방을 마치며...

사장님과 제부도를 간다. 10번출구에서 버스탑승하여 제부도 입구 하차. 썰물로 빠진 바닷길을 건너 제부도에 등어가 등대를...고렴산이 있어 5분만에 고렴산 정복 전곡항 버스종점에서 시간 착각으로 칼국수 느긋하게 먹고 화장실에서 시간 허비하다가...

있으며, 썰물 때는 갯벌이 드러나 맛조개나 낙지를 잡을 수 있고, 서울에서도 가까워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명칭 유래 제부도는 예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리어졌으나, 조선조 중엽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