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지트하나 구축해놓고 30년전 나의 단골 카페에 들렸더니 주인이 그대로입니다 우리세대 7080 음악이 흐르고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맛이 옛맛입니다 농막데크 위에 방부목으로 제부의 솜씨 찬미네 농장 아래 꽃이랑 나무랑 화원겸 카페 오래전 단골카페...

워크샵으로 제부로도 가던 길 잠깐 휴게소에 들러 바람을 쐬고~ 꽃 팔찌와 열심히 네잎클로버를 찾고 있는 선생님들~^^ 단체 사진도 남겨주고 식사를 하러 출발 하였습니다~ 백합 칼국수를 먹으러 왔답니다! 맛있게 식사 후 제부도로 다시 출발~~ 물이...

시켰고,,, 제부는 독일 맥주인 코스트리버??? 암튼 저걸 시켰다. 하우스 맥주는 음... 진짜 오묘한맛,,, 약간 초코렛맛인듯 하기도 하고,,, 암튼 첨 경험하는맛, 그리고 독일 맥주는 기네스를 약간 농축한듯한 아주 다크한 맛에 커피맛이 좀 나는듯했다...

전복스테이크 여름은 딸 세자매를 두었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장마때 태어나 그 절염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했으나 입추지나 뒤늦게 맹위를 떨치는 말복이란 막내 아가씨는 여름의 참맛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말복을 하루 앞둔 일요일, 부천에 사는 막내를...

나무도 심고 고구마도 캐본 기억이 있을뿐 그 뒤론 전적으로 제부 혼자서 돌본 결실이기에 앉아서 받아만 먹기가 많이 미안한...그 미안함에 모닝빵 안에 옥수수를 넣어 만든 햄버거스테이크를 넣고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차로 한시간 남짓 달려가면 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관 문 두드리는 소리. "제부!" 흠, 처형이었군요. 문을 여니 얼른 자기 집에 가잡니다. 이미...꽉꽉 막아놓고 회와 맞출 와인을 들고 뜁니다. "스테이크도 있는데." 예? 뭐요? 으음... 아무 레드나 잡자 하며 잡은...

질겼던 스테이크 한조각도 나눠 먹고 패스~~ㅋ 요즘 비싼 수박도 맛있었고요 포도를 먹어야 했는데 배가 불러서 포기😅 그냥 소소했던 물회~~ 활어회도 있고 활어로 만든 초밥도 있었지만 엄마랑 큰이모는 장어구이가 최고였다고 하셨고요 전~~특별히 맛난...

2개가 우선먼저나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쉬 양도 많고, 맛도 좋네요..^^ 동생과 제부가 시킨 햄버거와 스테이크도 나옵니다.. 아이들용 키즈메뉴도 나오구요.... 스테이크는 미디움웰던으로 시켰는데도 피가 나옵니다.. ㅜ.ㅜ 아마도 두께가 주먹만해서...

초입에 위치한 바오밥 군락지 도착 19시 40분 모론다바 강변 끝자락에 위치한 TRECICOGNE HOTEL 도착 호텔 저녁식사 : 제부 스테이크 17000, 공기밥 1000, 맥주 4000Ari Ari 2018년 1월 23일(화) 호텔 아침식사 : 블랙퍼스트 8000, 커피 2500Ari 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