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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막내동생집을 방문했다. 제부가 회사를 퇴직하고 새로 물류센타를 운영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동생은 쉬다가...경계에 끌려가버린 나를 되돌아본다. 경계1 서울가는 길에 먼저 물류센터에 들러 제낭의 회사 안내를 받는 중 이동하는 상황...

따지고 보면 내 마누라 친가 쪽은 맺어진 결의 형제 같고 양자든 양아들 같은 그런 사이잖아 그런데 그게 매제 매형 제낭 제부 형부 하는 쪽 그러니까 마누라 친정 식구들 보다 마누라 전 남편 집 즉 시가집 식구들이 더 가깝게 느켜진다 는거야. 참 이상...

항렬이 동등해 집니다♠ ◈ 아내의 언니 즉 처형은 나보다 나이가 적건 많건 처형이라 부르면 됩니다. 반대로~ 님을 제부(弟夫), 제낭(弟郎), 동생남편 등으로 불러야 합니다. ◈ 혹자들은 0 서방이라 부른다는데, 이는 잘못된 호칭 입니다. 경우에 따라...

부를때요. 처남..처제..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낮춤어를 쓰지요. 그런데다가. 우리친정쪽 가족인데도. 남자라는 이유로..제부제낭한테 존대를 한다던데요(어른들 말씀이) 이거 맞아요? 아니 맞다고 해도. 정말 7살이나 어린 한참 아래 사람한테.. 존대를...

열심히 한국말 배우려는 기특한 브릿니에게 한국어 교사하기가 월매나 힘든건지.. 특히 친척용어가 좀 복잡허잖냐???-제낭,제부,외삼촌,숙부,이모,고모,외할머니,시어머니,시숙,올케,시누등등......... 이 모든것이 영어로는 in law만 붙이면 된다는것이...

대게 좋구 화려할줄알았는데 머~내옷이랑 똑같은걸보니 많이 없어보인다~ 스샷도 잘찍힌줄알앗는데 머~좀 별루다~ 울 제낭!!근데 좀이상해~제부아닌가?? 내동생의 남편~허~암만생각해도 제부가튼데.. 울길원오라방중 한분이 제낭이라고 하라긴하는데 낚인...

후 미술과외 교사의 일을 내려놓고 한동안 직업없이 쉬다가 지금은 익산 보석단지에서 쥬얼리라는 상호의 보석상을 운영하는 제낭(제부)의 직원으로 근무하며 간사로 헌신하고 있지만 더 좋은 직업을 가지고 간사로 헌신하려고 부단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동생이랑 제부가 준비하는 동안 커피한잔 마시며 베란다 화초를 구경했지요. 견디기 어려운 질고로 인해 힘들어 , 키우던 화분이 마르고 병들어도 그냥 내버려 두더니 어느날인가 부터 여기저기에서 분양받고 작은 화분을 사 모으더니 이제는 제법 풍성한...

아니겠어요!! 제낭군은 포병 하사예요!! 아직 짬밥이 안돼구...첨이라 무척힘들어하구 외로움을 마니타요!!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첨보다 낫네요!! 매일같이 공부만하더니...자대가서두 공부만하구..안타까워요 뎡말 좋겠땅.. 저두 곧 결혼할생각...